갤럭시 노트20에서 S25 울트라로 바꾼 이유|9개월 실사용 후기

갤럭시 노트20에서 S25 울트라로 바꾼 이유

9개월 실사용 블로거 후기 + 카메라 설정 팁


갤럭시 S25 울트라 한 손 촬영 손바닥 인식 기능

이 글은 갤럭시 노트20을 수년간 사용하다가
S25 울트라로 교체한 뒤 9개월 동안 실제로 사용하며 느낀 변화와 장단점,
그리고 최근에야 알게 된 카메라 촬영 시 유용한 설정 방법
블로거 작업 환경 기준으로 정리한 후기입니다.


갤럭시 노트20을 몇 년간 사용하다가 작년에 S25 울트라로 바꿨습니다.
블로거로 일하면서 하루 종일 폰과 PC를 붙잡고 있는 제게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신 기기가 아니라 중요한 작업 도구입니다.

9개월 동안 실제로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와 함께,
최근에야 알아낸 유용한 카메라 설정법까지 정리해 봤습니다.


왜 노트20에서 S25 울트라로 바꿨나

노트20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 수명이었습니다.
몇 년 쓰다 보니 아침에 완충해도 오후가 되면 배터리가 떨어지는 일이 잦았어요.

블로거는 외출 중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고,
스레드에 글을 쓰고, 메모를 해야 하는데
배터리 걱정을 하며 일하는 건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속도였습니다.
여러 앱을 동시에 켜놓고 작업하다 보면 버벅거리는 현상이 심해졌어요.

특히 ChatGPT나 Gemini 같은 AI 도구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블로그 글을 쓰고, 동시에 검색창을 여러 개 띄워놓으면
확실히 느려지더라고요.

그래서 S25 울트라로 교체를 결정했고,
지금까지 9개월 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거 작업 환경에서 달라진 점들

블로거 작업 환경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와 노트20 비교


멀티태스킹 성능 체감

가장 크게 체감한 변화는 성능입니다.
인스타그램, 스레드, 블로그 에디터, 검색창을 동시에 켜놓고 작업해도
끊김이 전혀 없어요.

ChatGPT로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면서
동시에 Gemini에서 글감을 얻고,
크롬에서 자료를 검색하는 식으로 여러 작업을 진행하는데
노트20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합니다.

앱 전환 속도도 빨라서
최근 사용 앱 화면에서 바로바로 넘어갈 수 있어
작업 효율이 확실히 올라갔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

9개월이 지난 지금도 배터리는 양호합니다.
아침 8시에 충전을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사용해도 20~30%는 남아 있어요.

하루 종일 폰을 들고 있는 제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이제 외출할 때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아도 되니
가방도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PC 연동 편의성

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만든 이미지를
PC로 옮길 때 삼성 퀵 셰어 기능이 정말 편리합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전송되니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메모나 문서를 폰에서 작성하다가
PC에서 이어서 작업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갤럭시 S25 울트라 퀵 셰어로 PC와 사진 전송하는 모습



S25 울트라에서 유용하게 쓰는 기능들

S펜 활용

노트 시리즈를 쓰던 사람으로서
S펜은 여전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S25 울트라도 S펜을 지원해서
메모하거나 스크린샷에 필기할 때 유용합니다.

블로그 글감이 떠오르면
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통화 녹음과 AI 요약

통화 내용을 녹음하고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편리합니다.

통화 후 AI가 요약과 키워드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놓칠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삼성페이와 삼성 지갑

삼성페이 결제와 포인트 적립도 만족스럽습니다.
교통카드와 멤버십 카드를 삼성 지갑에 넣어두니
지갑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기프티콘도 자동으로 인식돼
카페 결제 시 별도 조작 없이 편리합니다.


갤러리 AI와 카메라

사진 정리 시 배경의 행인을 지워주는 기능이나
자동 분류 기능이 유용합니다.

카메라는 선명하고 색감이 자연스러우며,
저조도에서도 노이즈가 적습니다.

망원 촬영 시에도
멀리 있는 피사체의 디테일이 잘 살아납니다.


S25 울트라 한 손 촬영을 위한 카메라 설정 방법

노트20에서는 S펜 버튼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를 수 있었는데,
S25 울트라에서는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S펜의 블루투스 기능이 삭제되면서
원격 셔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두 손으로 셀카를 찍느라 불편했는데,
이를 대신할 카메라 설정 방법을 최근에야 알게 됐습니다.


숨겨진 카메라 설정 메뉴

S25 울트라는 카메라 앱 디자인이 바뀌면서
설정 아이콘이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카메라 앱 우측 상단의
점 네 개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숨겨진 설정 버튼이 나타납니다.


음성 명령과 손바닥 촬영

내 촬영 방법 메뉴에서
음성 명령과 손바닥 인식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음성 명령
    김치, 스마일, 찰칵이라고 말하면 사진이 촬영됩니다.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도 버튼을 누르지 않아 편리합니다.

  • 손바닥 내밀기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보여주면 자동 촬영됩니다.
    손을 너무 가까이 대지 말고
    팔을 적당히 뻗으면 인식이 잘 됩니다.


디자인과 내구성

티타늄 프레임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각진 디자인은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졌습니다.

9개월 동안 케이스 없이 사용했지만
스크래치가 거의 없을 정도로 내구성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손이 작은 분들은 한 손 사용이 다소 부담될 수 있어
앞서 소개한 촬영 설정이 도움이 됩니다.


결론: 블로거에게 S25 울트라는?

9개월 사용 결과,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작업하는 블로거에게
S25 울트라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도구입니다.

S펜 셔터 기능이 빠진 점은 아쉽지만,
음성 명령과 손바닥 촬영 같은 대안을 활용하면
실사용에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배터리와 속도 문제로 고민 중인
노트 시리즈 사용자라면
기기 변경을 고려해 볼 만한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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